

الوصف
1만여 명상 수행자와 조회수 6만을 육박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이 함께 만난 ‘자운선가 과학명상센터 혜라님의 토크’ 우리 삶에 돌풍처럼 일었던 ‘힐링’의 시대가 있었다. 내 가슴속을 꽉 메웠던 자존심과 서러움, 증오, 분노, 억울함, ……. 내 삶을 흔들어 놓는 독소의 감정은 생각하면 할수록 멈출 줄 모르고 수백 가지로 점점 더 늘어나기만 했다. 이런 때, 내 마음을 이해해 주고 상처를 보듬어 주며, 나 자체로서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힐링’, 수백 가지의 원통함은, 서러움은 눈 녹듯 한 번에 녹아내려 내 삶은 곧 평화가 왔다. 그때는 참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마치 새 세상을 만난 듯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마음은, 감정의 싹이 그저 잘린 채여서인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슬금슬금 다시 올라와서는 또다시 나를 괴롭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