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الوصف
괴테는 시인이자 소설가였을 뿐 아니라, 철학과 회화, 식물학, 해부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열심히 한 학자이기도 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완역된 은 광학에 대한 연구 결과를 담은 책으로, 민음사 괴테전집 열두 번째 권이다. 책 뒷부분엔 이 함께 실려있다. 괴테는 첫 번째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색채 현상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뉴턴과 달리 색채 현상을 밝음과 어둠의 양극적 대립현상으로 본다. 괴테는 그의 색채론을 통해 데카르트와 갈릴레이, 뉴턴에 이르는 기계론적이고 환원주의적인 사고방식이 초래할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갖가지 이론과 사유는 '문학가 괴테'의 작품과 삶 전체를 지배하는 원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