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الوصف
그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든 여자, 최은채. 그녀는 지혁이 이용하고 버리려던 소영의 단 하나밖에 없는 조카였다! 그 여자다! 소영의 맞은편에 앉아 있는 여자는 분명 얼마 전 수영장에서 마주쳤던 그녀다. 시시때때로 그녀의 모습이 떠올라 지혁을 곤혹스럽게 했단 바로 그 여자. 아무것도 아니라 치부하려 했지만 그녀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 한쪽을 싸하게 만들었던 여자... 지혁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어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십여 미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