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الوصف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 중국 명대의 장편소설. 나관중(羅貫中) 작. 후한말(後漢末) 천하는 난세가 되어 위·오·촉 삼국이 패권을 다투어 드디어 천하는 위(魏)로 돌아갔으나 그것도 잠시였고, 위는 진(晋)에게 빼앗긴 바 되어 여기서 삼국 정립(鼎立)의 시대는 끝난다. 이 기간인 대략 60년 동안의 파란을 허와 실을 섞어서 소설로 엮어 나간다. 연의란 내용을 부연(敷衍)한다는 뜻으로서, 부연되는 "삼국지"는 진(晋)의 진수(陳壽)의 손으로 된 정사(正史)이므로 연의의 공은 나관중이라는 원말 명초의 소설가 한사람에 돌아갈 성질의 것은 아니다. 삼국의 이야기는 이미 당대의 문헌에 강석(講釋)의 자취를 볼 수 있고, 송대 도시의 환락가를 번창하게 한 서민연예에는 "설삼분(說三分)"이라 불리는 삼국지 이야기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