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الوصف
백설공주, 잭과 콩나무, 인어공주 심지어 흥부놀부까지 13개의 동화가 새롭게 태어났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화들을 신선하고 발칙한 발상을 가진 여고생들이 패러디하여 다시 썼다. ‘Fairy In Tales’는 충남 천안의 복자여고 영어동화 봉사 동아리이다. 한 친구가 동화를 쓰면 다른 친구들이 의견을 보태주고 그림 작업을 도와주는 등 쓰고 그리는 과정 자체가 커다란 배움의 과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한편이 공동창작품이나 마찬가지다. 어릴 때부터 뻔하게 우리 곁으로 다가온 이야기를 주어진 이야기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각도에서 보고 의미를 찾아내고 재미를 불어넣었다. 학생이기에 가능한 상상들이 담겼다. 이야기 할머니 대신 이야기 언니들(누나들)이 나섰다. 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다. 우리나라 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어린이 독자까지 생각했다. 사실 영어로 동화를 쓰게 된 배경에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숨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