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배규하 첫 시집)

المؤلف
배규하
الناشر
북팟
تاريخ النشر
20210806
ISBN
9791166632198
منطقة تسجيل ISBN
كوريا الجنوبية (ISBN 979-11)

الوصف

저자가 처음 시를 쓰기로 다짐한 순간은 2020년 여름이었다. 당시 저자가 재직 중이던 법인 소속인 청년 대안 학교에서 수업 발표회를 진행했었다. 당시 연사였던 대안 학교 재학 청년 여럿은 자신이 집필한 근사한 시를 담담하게 발표했다. 행사 후 담당 선생님 한 분이 ""규하 씨(저자)도 시를 쓰시나요?""라고 질문했다. 그전까지만 해도 저자는 시란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만 쓰는 글'이라고 생각했었다. 이러한 고정 관념을 깬 질문을 받은 이후, 저자는 시를 한두 편씩 써 내려갔다. 어쩌다 보니 1년이 흘렀다. 이백 오십여 편에 가까운 시를 써냈다. 이 시집의 제목은 이다. 말 그대로 단상을 시라는 형식으로 옮겨 적은 글이다. 저자가 실제로 경험하여 떠오른 생각과 감정을 서사 했다. 단시간이나마 직장에 다니면서 떠오른 단상, 한때는 M 방송국에서 보도하는 뉴스를 챙겨보면서 떠오른 단상, 코로나 19 이전에 종종 다녀왔던 외국 여행에서 떠올랐던 단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감상하며 사랑을 고찰했던 단상 등 여러 단상을 종합해서 서사 했다. 주제도, 종류도 다양할지언정, 한 가지는 항상 유념했다. ‘함께 생각할 가치가 있는 시를 시집에다 담자.’라고 다짐했다. 저자는 이 다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렇기에 아쉬움은 남을 수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다. 저자는 용기 내어 독자 여러분을 이 시집으로 초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