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الوصف
요양원에 모신 어머니와 자녀들이 휴대폰 문자로 나눈 이야기가 한 권의 책으로 담겨져 나왔다. 도서출판 ㈜컬처플러스가 펴낸 『어머니가 트시다』는 수의사이자 축산전문 공무원인 저자가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신 2015년 5월 7일부터 2017년 6월 11일까지 약 2여 년의 기간 동안 어머니와 주고받은 전화 통화 내용과 10명의 가족들이 휴대폰 문자로 나눈 이야기를 담았다. 10명의 가족은 저자와 큰누나를 비롯한 칠남매, 두 명의 형수, 저자의 아내를 말한다. 저자는 어머니와 이삼일에 한 번씩은 꼭 연락하는 습관 덕에 형제에게 어머님 소식을 전해주는 소식통으로 역할 한다. 어느새 저자의 형, 누나도 벌써 환갑을 넘기고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라 칠남매 중 막내인 저자가 연락병 노릇을 자청한 셈이다. 저자는 어머니와 통화한 내용을 휴대폰을 통해 가족들에게 공유하고 가족들은 저자와 어머니에 대해 휴대폰 문자로 이야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