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الوصف
감이 아닌 본능으로 감정을 설계하는 ‘심리학 기반 연출 지침서’ 이 책은 막연한 ‘감’에 기대어 연출을 고민해온 이들에게, 단순한 기법이 아닌 ‘인간의 본능’에 기반한 연출 원리를 제시한다. 저자는 20년간의 방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가 어떤 장면에 시선을 주고, 어떤 구조에 감정이 움직이며, 어떻게 몰입하게 되는지를 지각·인지·진화심리학과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스토리텔링부터 감정 설계, 장면 구성, 편집에 이르기까지 연출 전 과정을 심리학으로 풀어낸 이 책은, 영화·드라마·예능·애니메이션 등 풍부한 사례를 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책에서 대중적·실무적으로 다룬 연출심리학의 문제의식은 이후 저자의 PAL-D 논문으로 이어졌다. PAL-D는 영상연출이 관객의 예측과 정동 반응을 어떻게 설계하는지를 설명하는 학술적 프레임워크로, 2026년 『Frontiers in Psychology』 Media Psychology 섹션에 게재되었다. 그 출발점에 놓인 『본능적 연출』은 영상 제작 입문자는 물론, 현업 PD, 유튜버,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연출의 ‘감’을 ‘이해’로 바꾸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