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쥐돌이 시무는 마유네 집으로 생일 파티 초대를 하러 간다. 엄마는 '오'렌지 색 리본을 묶어 주며 가다가 잊어버리면 리본을 보고 '오'늘이 생일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했지만 가는 길에 만난 민들레, 다람쥐, 여우, 거북이의 부탁까지 들어주느라 리본은 늘어만 간다. 알록달록한 리본을 맨 채 마유네 집에 도착한 시무는 무슨 말을 하러 온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사실 시무의 여행은 알록달록한 쥐돌이 인형을 가진 마유의 상상 속에서 벌어진 것. 마유에게 전할 심부름이 늘어나면서 리본도 늘어간다는 이야기 구조의 반복, 색깔 이름과 이어지는 말잇기 놀이가 즐거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