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스코필드 (한영합본)

Autor
프랭크스코필드부부, 프랭크 W. 스코필드
Editorial
KIATS(키아츠)
Publicación
20141225
ISBN
9788993447675
Área de registro del ISBN
Corea del Sur (ISBN 978-89)

Descripción

스코필드는 의료선교사로 한국에 처음 들어왔고, 교육과 복음전파뿐만 아니라 한민족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평생 보여준 사람이었다. 그래서 스코필드를 총체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이 책을 기획하였다. 제1부는 스코필드의 한국사랑의 정신적 지주가 된 3·1 운동과 관련된 글을 담았다. 1919년 3·1 운동은 스코필드가 한국인의 심성의 깊이를 직접 경험한 결정적 사건이었고, 그는 한국현대사의 거의 모든 사건을 3·1 운동의 정신에 기초해 평가하고 있다. 그에게 3·1 운동은 ‘한국정신의 상징’이었다. 제2부는 불의와 부정에 맞서 싸운 개혁가 스코필드의 글을 담았다. 상대가 일본이 되었든지 한국정부나 한국인 개인이 되었든지 상관없이 스코필드는 평생 불의와 부정에 맞서 싸웠다. 스코필드의 글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단어는 ‘부패’와‘부정’이다. 스코필드에게는 3·1 운동도 부패와 부정에 대한 항거였고, 이승만에 대한 비판과 초기 박정희의 쿠데타 옹호에도 한국의 독립과 부패 추방을 위해 싸운 캐나다 선교사 스코필드 한국사회 부패와 부정에 대한 스코필드의 저항정신이 자리하고 있다. 제3부는 약자들과 고아들과 여성들에게 조선의 벗으로 다가온 스코필드의 글을 담았다. 그는 일본에 항거하다 수감되어 고통을 당한 여성들을 비롯한 약자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고,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어와 함께 미래의 꿈을 가르쳤으며, 멀리 선천에 가서도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고난을 이겨내도록 격려했다. 제4부는 기독교에 관련된 스코필드의 글을 담았다. 그는 신학적 주제나 교리적인 문제를 주로 다룬 사람이 아니었고, 설교문을 남기거나 기독교 강연을 주로 하던 사람도 아니었다. 그러나 예수의 이웃 사랑과 개인적 경건을 누구보다 강조했고, 예수의 정신을 자신의 삶 한가운데서 몸소 실천하며 살다간 사람이다. 특히 인생의 말년에 The Korea Times에 연재한 ‘시대단상’(Thoughts of the Time)은 인생의 깊이를 깨달은 한 ‘늙은’ 기독교인의 삶과 정신에 대한 지혜의 깊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