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학습자를 위한 언어인지 워크북 2: 스포츠편 (언어치료 전문가를 위한 현장 실무 가이드북)

May-akda
김문정, 류정선, 김은미
Tagapaglathala
학지사
Petsa ng paglalathala
20260420
ISBN
9788999737107
Lugar ng pagpaparehistro ng ISBN
Timog Korea (ISBN 978-89)

Paglalarawan

놀이처럼 풀다 보면 언어·인지 능력이 쑥쑥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맞춤형 워크북 학지사에서 경계선 지능 및 느린학습자 아동을 위한 맞춤형 언어·인지 훈련 시리즈 『느린학습자를 위한 언어인지 워크북』(사회문화 편, 스포츠 편)를 동시 출간하였다. 언어치료 전문가를 위한 현장 실무 가이드북의 일환으로 기획된 두 권은 치료사와 교사, 그리고 학부모까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전형 워크북이다.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교재가 넘쳐나지만, 기존 교재들은 느린학습자 아동에게 여전히 높은 장벽이다. 문장이 복잡하고 배경지식을 전제한 활동이 많아, 아이는 책을 펼치기도 전에 지치고 만다. 반복되는 실패 경험은 학습된 무기력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이 시리즈는 바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태어났다. 느린학습자에게 '친절하고 체계적인' 콘텐츠로, 아이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책의 핵심 목표다.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구성되어 있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다. 매 장마다 ‘그림을 보고 기억하는 시각 주의력 훈련’, ‘소리를 듣고 반응하는 청각 주의력 활동’, ‘낱말 맞히기·분류하기·유추하기 등 퀴즈형 활동’이 이어지며, 아이는 문제를 푼다는 느낌보다 게임을 즐기는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기게 된다. 활동을 따라가면 어휘력, 언어 추론 능력, 사회적 의사소통 기술, 주의력, 문제해결력이 단계적으로 향상되고 별도의 훈련이나 교육적 지시 없이도 자연스러운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1권 ‘사회문화 편’은 시각·청각 주의력을 시작으로 문화와 관련된 학령기 어휘, 맥락과 추론, 관용어구, 상위언어, 화용 언어, 독해까지 9개 장으로 이어지며, 2권 ‘스포츠 편’은 스포츠라는 친근한 주제를 중심으로 공통점과 차이점, 담화 이해 등 10개 장으로 구성된다. 점진적으로 단순한 개념에서 복잡한 개념으로 발전하는 4단계 구조는 아이의 수준에 맞게 선택적으로 활용하거나 반복 적용이 가능해, 치료실 수업은 물론 소그룹 활동, 가정 학습 등 어떤 환경에서든 유연하게 쓸 수 있다. 『느린학습자를 위한 언어인지 워크북』은 처음부터 끝까지 느린학습자의 인지적 특성과 학습 패턴을 바탕으로 설계된 국내 최초 주제별 통합 언어·인지 워크북이다.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는 교육, 실패 대신 성취를 경험하게 하는 교육, 이 시리즈는 그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