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glalarawan
뭔가 잔뜩 공부를 한 것 같기는 한데 막상 떠올려보면 생각나는 게 없다고요? 무조건 밑줄 쫙 긋고 외우기를 강조하는 주입식, 암기식 학습의 맹점(盲點)입니다. 이 책은 “영어단어 외우지 마(영단마)!”라고 강조합니다. 외우지 않고 어떻게? 추리하고 상상하라는 겁니다. 무조건 외우는 주입식, 암기식 학습은 수많은 ‘영포자(英抛者, 영어공부 포기한 사람)’를 만들어냈습니다만, 외우는 대신 접두사·접미사·어근을 바탕으로 추리하고 상상하면 영어단어가 ‘퍼즐 게임’처럼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 ‘한 줄 이야기’가 되기 때문에 영어의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영단마』는 입시나 수험을 위한 학습서와는 접근 방법이 조금 다르지만, 생활 가까이에서 영어와 친해지려는 독자들에게는 하나의 이정표(里程標)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