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परिचय
아기는 범상치 않았다. 스무넉달 간 뱃속에 있을 때부터 그렇더니 태어나서는 더욱 심했다. 어느 날 갑자기 공중에 둥둥 떠서 웃어대 부모를 경악시키더니 급기야는 매일매일 밤이면 밤마다 공중에서 굴러다녔다. 단지 떠 있는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그것도 놀이라고 생각하는 건지 엄청난 속도로 굴러다니면서 까르륵 웃어대는 아기는 그야말로 신기, 그 자체였다. 그저 언제나 웃고만 있기에 아픔이나 고통 같은 건 모르는 철부지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 종류는 다르다지만 같은 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