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zione
길이 끝나면 다른 길로 돌아가라!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한 최미애와 두 제자의 로드 무비, 『세상 끝에서 우회하기』. 저자는 여행을 사랑한다. 저자에게 여행은 단순히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삶의 중요한 의미를 찾는 수단이다. 현실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만드는 기회를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애와 루이, 318일간의 버스여행〉 등으로 우리에게 여행의 욕망을 불러일으킨 저자가 두 제자와 떠난 오토바이 여행기다. 자신이 어른 아닌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저자와 가짜 어른이 아닌 진짜 어른이 되기를 바라는 두 제자가 성장이라는 선물을 얻기 위해 떠나는 로드 무비이기도 하다. 저자는 두 제자와 함께 한달 간 전국 곳곳을 오토바이로 여행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여행지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낸 것은 물론, 인심이 후한 민박집 아주머니, 훈훈함을 듬뿍 안겨준 슈퍼마켓 할머니, 열정있는 삶을 보여준 정비소 아저씨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담아냈다. 아울러 여행을 그만두고 싶게 만든 시행착오의 순간도 솔직하게 고백하여 교훈과 감동을 잔잔하게 전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