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녘의 왈츠 (제국의 붕괴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Autore
프레더릭 모턴
Editore
주영사
Pubblicazione
20091026
ISBN
9788995921791
Area di registrazione ISBN
Corea del Sud (ISBN 978-89)

Descrizione

우연은 우연하게 일어나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제국의 붕괴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석양 녘의 왈츠』는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 배경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설명한다. 제 1차 세계대전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제국의 프란츠 페러디난트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에서 암살당하면서 발발했다. 그러나 황태자 부부가 암살당했다고 해서 오스트리아와 상관없는 프랑스와 영국, 러시아까지 모두 세계대전에 뛰어들어야만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1913년부터 1914년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중심으로 일어난 사건을 눈앞에 펼쳐 보인다. 당시 유럽은 제1차 세계대전이라는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바로 그때 역사의 무대 위로 수많은 배우들이 등장한다. 제국을 지키려는 황태자, 황태자만 암살하면 슬라브 민족이 압제에서 벗어날 것으로 여겼던 십 대 암살범 프린치프, 그리고 프로이트, 히틀러, 트로츠키, 레닌, 스탈린 등의 인물이다. 페르디난트 황태자는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 요제프 황제는 그가 이긴 줄 알았다. 그러나 그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진다. 제국은 붕괴의 길로 들어선다. 무대의 배경은 석양녘으로 바뀌고, 배우들은 왈츠의 선율에 맞춰 춤을 춘다. 이 책은 역사란 인간이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가는 것인가, 아니면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필연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