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zione
어린 시절 나는 누군가에게 이야기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다. 그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아는 전래동화나 명작동화가 아니라 내가 지은 이야기들이었다. 길을 잃은 소녀가 황금날개를 선물 받는 이야기, 거짓말쟁이 할머니가 도둑을 물 리치는 이야기와 같은 다듬어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를 이야기꾼으로 만들지 않 았나 싶다. 중학교 때 처음 써 본 소설을 통해서 나는 소설가의 꿈을 갖게 되었다. 그 꿈을 시 작으로 학창시절 내내 소설을 썼고 지금도 그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이 책에 실린 여섯 편의 단편소설에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나는 독자들이 이 인물들을 만나서 다정한 벗이 되어주면 좋겠다.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은 관계로 이어가면 행복할 것 같다 ◎ 사춘기 - 2018년 제 14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소설부문 동상 ◎ 어느 끝 - 2020년 문학나무 겨울호 등단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