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zione
아로파 총서 1권. 세계화 시대, 민족주의는 유효한가? 저자는 세계화의 거센 폭풍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민족주의나 근대 민족국가가 사망신고를 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송두율의 책 제목처럼, “민족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민족주의를 제어하는 것, 민족주의를 지배적 권력으로부터 끌어내리는 것, 민족 정체성이 다른 정체성을 압도하지 않고 그것들과 경합하거나 공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가능하고 규범적으로 옳은 길이라고 전한다. 이 책은 민족의 정의, 민족주의의 기원과 등장 배경으로부터 논의를 출발시켜 그것이 갖는 위험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민족주의와 페미니즘 간 충돌도 해부하며 ‘진보적 민족주의’가 한국 사회에서 아직 유효한지 현재적 민족주의는 어떠한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이론적ㆍ현실적으로 검토한 후 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