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눈빛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오늘의다큐 시리즈 제3권으로 출간된 이 책은 한국인 사진가의 눈으로 바라본 오늘의 세계를 담고 있다. 끊임없는 분쟁과 전쟁, 그리고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빈곤에 시달리는 지구촌 곳곳을 찾아 기록한 흑백사진 200장을 수록했다. 어깨에 힘을 주고 특종을 찾아 나선 서구인의 시각으로 기록된 사진이 아니라 함께 고통스러워하고 걱정하는 지구촌 이웃으로서의 시각이 돋보이는 책이다. 이 사진집은 전쟁의 후유증에서 시달리고 있는 이라크에서부터 시작하여 분단의 상황을 살아가는 북한의 평양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직접 방문하여 촬영한 모두 18개국의 사진을 수록하고 있다. 이집트, 인도, 베트남, 쿠바, 페루 등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나라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소한 인도양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 공화국과 아프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에리트레아 등 각국이 안고 있는 현안과 환부를 세계인의 관점에서 해부해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