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문화는 삶의 산물이다. 문화가 그렇다는 것은 삶이 그렇다는 말이다. 그 시대를 사는 절대 대다수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다는 말이다. 그래서 문화에는 시대를 읽어낼 수 있는 키워드가 은닉되어 있다. 더 적극적으로 말해서 문화에는 그 시대의 본질이 숨겨져 있다. 그런데 본질에는 힘이 있다. 본질에는 그 사회를 통찰하는 위력이 있다. 본질에는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다. 그래서 본질인 문화의 흐름을 꿰뚫는 자가 시대를 꿰뚫을 수도 있다. 본질인 당대의 문화를 장악하고 있는 자가 시대의 실세로 부상하게 되어 있다는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