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그게 바로 도라고 한다. 이 책은 당 현종이 ≪노자≫, ≪장자≫ 등과 함께 도가의 주요 경전으로 지정하여 선비들이 이를 공부해서 과거에 응시하도록 할 정도로 도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또한 문장이 간결하고 쉬울 뿐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아 일반인들이 도가사상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