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신’이 된 스님 범일국사를 마주하는 열 가지 이야기 『큰스님, 대관령 신이 되다』는 대관령국사성황이 된 스님, 범일국사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범일국사는 신라 말의 선승으로 구산선문의 하나인 사굴산문을 개창하고 평생을 불법에 정진했으며, 현재는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국사성황으로 추앙받고 있다. 덕망 높은 큰스님이 ‘신’이 되었다는 이런 독특한 배경에 호기심이 인다. 살아서는 한국 불교의 큰 스승으로, 입적 후에는 강원 영동 지역의 수호신으로 오늘날까지 존재하는 범일국사. 어떻게 한 인물이 이토록 오래 우리 삶 가까이에 존재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풀어보자는 의도에서 출발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시선으로 접근하여 총 열 가지의 이야기로 엮어 내었다. 관련 사진을 풍성하게 넣어 시각적인 만족도를 더했으며 사진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도 상상력을 더한 삽화를 통해 표현해 냄으로써 이해를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