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hilosophy of Andy Warhol (From A to B and Back Again)

Penulis
앤디 워홀
Penerbit
Penguin Group
Diterbitkan
20070201
ISBN
9780141189109
Kawasan pendaftaran ISBN
Kawasan berbahasa Inggeris (ISBN 978-0)

Huraian

철학이라고 하면 내용과 전개가 어려워서 지루해지기 쉬운 글이라는 생각을 하기 십상이다. 이 책은 제목이 〈앤디 워홀의 철학〉이다. 철학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 때문에 미리 주눅 들기 쉬운데, 실상 내용은 주눅 들게 하는 것들과는 거리가 멀다. 제목이 주는 선입견과는 달리 사변적인 글이 아니라 감각적인 글이기 때문에 그렇다. 무겁거나 깊지 않고, 발랄하고 경쾌하다. 또한 냉소적이면서 슬프고 섬세하고, 때로 장난기가 넘친다. 무표정하면서 꼼꼼하기도 하다. 사념의 기록이라기보다는 생활과 일에서의 자기 정리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워홀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1970년대 중반 발표된 이 작품은 말 그대로 앤디 워홀의 모든 것을 담은 글이다. 이 책에 그려진 워홀은 한 시대를 뒤흔들었던 예술계의 거장이라기보다는 자기 삶과 일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주변 사람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기록하며 끊임없이 그들의 관심을 끌고자 하는 평범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