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영릉은 조선 제17대 효종(재위1649∼1659)과 왕비 인선 왕후 장씨가 모셔진 쌍릉이다. 능역주변에는 푸른 소나무들이 주변에 울창하여 그윽함을 풍기지만 세종릉과 바로 붙어 있어 찾는이가 적어 사방이 조용하고 호젓하다. 영릉이 초장, 이장, 합장이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재실도 1659년에 초창된 후 두 번의 이건과정을 거쳐 현재의 위치에 자리하였다. 영릉재실은 200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재실은 능을 수호하고 관리를 담당하는 참봉이 상주하는 곳이며, 제관들의 휴식, 제수 장만, 제기 보관 등의 제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영릉 재실은 안향청, 집사청, 전사청, 참봉청, 행랑, 침가(砧家)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안향청, 집사청(현 제기고), 참봉청(현 재실), 제기고(현 행랑채부속동), 행랑만이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