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고형렬 시집)

Penulis
고형렬
Penerbit
문학동네
Diterbitkan
20130522
ISBN
9788954621458
Kawasan pendaftaran ISBN
Korea Selatan (ISBN 978-89)

Huraian

고형렬 시인의 언어와 감각, 서정이 담긴 유리도시로의 여행! 한국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문학동네시인선」 제42권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1979년 《현대문학》에 ‘장자(莊子)’ 등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한 고형렬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이다. 이곳으로 걸어올 수 없는 친구에게 전하는 이야기처럼 들리는 83편의 시들을 모아 엮었다. 현대 도시의 내외 공간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시의 개척을 엿볼 수 있는 ‘벚나무에 올라간 고양이’, ‘이 도시의 모든 아파트는’, ‘사랑하지 않는 시간’, ‘어두워지는 지하도’, ‘시간의 압축을 반대한다’, ‘경악의 사각 백지’, ‘그 우물 눈송이들의 시간’, ‘둘째손가락의 속눈썹’, ‘저녁, 거울을 보면 그 안에’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