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이 세상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있다. 그 중에서는 부서지고, 깨지고, 찢어지고, 낡아서 못쓰는 물건도 있다. 우리는 그런 물건을 하찮게 생각한다. 더 이상 소용가치가 없어진 까닭이다. 하지만 『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의 아주 특별한 동화』는 그런 헌 물건들이 새로운 쓰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아름답게 그려 낸 동화이다. 누구도 눈여겨 보지 않았던 찢어진 우산, 똥바가지, 헌 달력, 구멍난 양말, 찢어진 고무신 등이 어떻게 자기 몫을 찾아가는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즉 열두 가지 하찮은 것들은 이상 생활 속에 존재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