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옛부터 황토는 한의학상 중요시되었고, 그 약효 가치는 다른 생약들과 마찬가지로 체험에 의한 경험임상학으로 인정되어 하나의 의약품으로까지 사용되었다. ,등에도 여러 가지 광물이나 점토류 등이 약으로 이용된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의상 디자인을 공부하러 일본에 갔다가 그곳에서 풍토식에 관심을 갖고 연구, 한국에 돌아와서도 자연식 먹거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사는 집이 건강하고 먹거리가 건강해야 사람이 건강하다고 믿는 저자가 건강에 관심많은 도시인,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황토를 이용한 각종 건강법(황토목욕, 지장수 만들어 마시기, 건강 미용요법)과 황토집 짓는법을 들려준다. 저자 자신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글이라 더욱 신뢰가 가며, 옛문헌을 비롯하여 풍부한 자료조사가 돋보인다. 건강에 좋다는 황토의 효능과 황토집 짓는 법에 대한 실용서가 아니라, '황토'로 대변되는 자연친화적인 한국인의 삶, 한국 고유의 의, 식, 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성찰이 돋보이는 글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