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 (김교락 장편소설)

Penulis
김교락
Penerbit
뻥뿅
Diterbitkan
20200707
ISBN
9788996051121
Kawasan pendaftaran ISBN
Korea Selatan (ISBN 978-89)

Huraian

아무튼 기묘한 소설이다. 사랑하는 여인이 다른 남자에게서 난 핏덩이를 맡겨 놓고 그를 찾아 미국으로 훌쩍 떠난다. 그녀는 그곳에서 ‘스킨 모자이크 사건’을 일으키고 아이를 안고 산으로 들어간 남자는 20년 동안 산속에서 기른 딸과 함께 미국으로 엄마를 찾아 떠난다. 채령이라는 한 이름으로 불리는 딸과 엄마 사이에서의 사랑 이야기에 패션의 내면생활이 담겼다. 엄마에게 발현된 사랑이 딸에게 투사되고 딸을 맡긴 남자를 딸이 사랑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에피소드들이 동화작용처럼 싱그럽다. 내면의 치열한 탐색을 따라가는 문장력이 세다. 늙은 청년이라는 입소문 작가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