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Penulis
얄바츄 우랄
Penerbit
책공장더불어
Diterbitkan
20191025
ISBN
9788997137381
Kawasan pendaftaran ISBN
Korea Selatan (ISBN 978-89)

Huraian

고양이에게 김이 올라오는 찻주전자는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의미이다 작가들은 말한다. 사람들은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고양이를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그러며 묻는다. 고양이는 누구나 별 하나쯤 품고 사는데 그걸 아느냐고. 고양이가 천국으로 꼭 가야만 하는 이유를 아느냐고. 고양이는 호기심에 죽지 않는다고. 고양이의 말에 귀 기울여 보라고 조언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이가 멋진 그림을 보면 뭐라고 말하는지. 고양이는 왜 떠날 때가 되면 조용히 사라지는지. 고양이는 어떨 때 우리 집이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현실을 사는 고양이에 대한 연민도 잊지 않는다. 무덤조차 없이 무너진 고양이를 대신해서 인간의 얼굴에 대신 침을 뱉고, 이름도 없이 살다 사라지는 길고양이와 돌아올 수 없는 곳에 버려진 고양이를 위로한다. 그럼에도 언제나 고양이였던, 개와 인간이 자신의 잃어갈 때도, 도도히 자신의 모습 그대로 고양이였던, 그들에 대한 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