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상호의 시에서는 자연이 가꾼 초원에서 자란 풀잎의 냄새가 난다. 바람이 불면 바람을 따르고, 눈이 오면 온몸으로 눈을 받는다. 사람들은 배우면 배운 그 테두리를 벗어나기 힘들다. 배운 만큼만 사고하고 배운 만큼만 표현하기 쉽다. 상호의 글쓰기는 테두리가 없다. 푸른 초원을 길 없이 달리는 어린 말 같다. 길들여지지 않고 자란 말만이 자기 길을 만들어 간다.

상호의 시에서는 자연이 가꾼 초원에서 자란 풀잎의 냄새가 난다. 바람이 불면 바람을 따르고, 눈이 오면 온몸으로 눈을 받는다. 사람들은 배우면 배운 그 테두리를 벗어나기 힘들다. 배운 만큼만 사고하고 배운 만큼만 표현하기 쉽다. 상호의 글쓰기는 테두리가 없다. 푸른 초원을 길 없이 달리는 어린 말 같다. 길들여지지 않고 자란 말만이 자기 길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