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 3 (오성민 산문집)

Penulis
오성민
Penerbit
좋은땅
Diterbitkan
20200814
ISBN
9791165366612
Kawasan pendaftaran ISBN
Korea Selatan (ISBN 979-11)

Huraian

인간은 누구나 돌아가신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의 정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 그러나 이미 돌아가신 부모님의 마음을 살아 있는 자식이 뒤늦게 헤아려 보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넌지시 던져 주고 있다. ‘나는 과연 나를 낳아 길러 주신 소중한 부모님의 마음을 얼마나 잘 헤아리며 살고 있는가?’라고. 저자는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객지로 나가서 부모와 떨어져서 살고 있는 장성한 자식들이 그들의 부모가 살아생전 무슨 생각과 어떤 감정으로 만년晩年을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났는가를 알게 해 주고 싶은 소박한 마음에서였다고 밝히고 있다. 『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 3』은 『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 1』과 『세월이 남기고 간 이야기 2』에 이어 발간된 저자의 세 번째 산문집이다. 저자는 연작 형태의 이 산문집을 통해 돌아가신 부모를 그리워하는 자식으로서, 사랑하는 두 자식을 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신이 겪고 기억하는 지나간 삶의 이야기들을 마치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손으로 한 가닥씩 풀어내듯 담담하게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