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국가 이성 비판]은 저자가 세월호 참사 2주기에 맞춰 내려고 쓰기 시작한 이 책은 한국에서 ‘국가’란 도대체 무엇이고 왜 이런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았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에 대한 근원적인 답이 될 것이다. 책은 먼저 국가의 실상을 살폈다. 대한민국에서 국가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페이퍼 컴퍼니, 즉 종이 회사와 같은 종이 국가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책임하게 외면하는 괴물 같은 키클롭스 국가이다. 재벌에겐 마름 국가이고, 반공과 친미에 빠진 콤플렉스 국가이다. 이런 현실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만들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이런 국가의 실상이 만들어낸 현실이다. 그리고 계보학적으로 친일 세력, 연고주의, 재벌, 기능적으로 미분화한 사회 등을 추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