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결코 누추하지도, 왜소하지도 않은 일인분의 삶 세상에서 가장 짧고 매혹적인 이야기들 『LOSER 루저』는 아주 짧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단편선이다. 우아하고 예리하게 생을 포착하되, 결코 위트를 잃지 않는 저자의 문장은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으로 초대한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결코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 책에는 잘난 사람은 하나도 없다. 각각의 인물들은 이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상실감(Lost) 가득한 괴짜들(Oddball)로 '짧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인생에 대해서 회의하고, 자기 파괴(Self-destructive)도 해보다가 극단적인 좌절(Extreme)을 거친 후에 일종의 자기 반란(Rebel)을 일으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