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낭만적인 일상을 꿈꾸며 내려온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결코 아름답지 않은 장면을 마주쳐버렸다. 한꺼번에 버려진 유기견 형제 다섯 마리를 덜컥 주워와버린 후, 평온하게 굴러가던 제주살이는 이리저리 뒤흔들린다. 이 책은 단순히 '멍줍의 추억'을 기록함이 아니다. 비대한 자아를 가지고 살던 한 이기주의자가 사랑에 대해 어렵게 어렵게 배워가는 과정을 고백한 고해성사에 가깝다.

낭만적인 일상을 꿈꾸며 내려온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결코 아름답지 않은 장면을 마주쳐버렸다. 한꺼번에 버려진 유기견 형제 다섯 마리를 덜컥 주워와버린 후, 평온하게 굴러가던 제주살이는 이리저리 뒤흔들린다. 이 책은 단순히 '멍줍의 추억'을 기록함이 아니다. 비대한 자아를 가지고 살던 한 이기주의자가 사랑에 대해 어렵게 어렵게 배워가는 과정을 고백한 고해성사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