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uraian
자연친화적이며 휴머니즘적인 섬세한 필력이 듬뿍 묻어나는 박종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별무늬 산도라지 꽃〉 인생은 홀로 하는 외로운 싸움이 아닌 모두가 만들어 가는 감동적인 삶의 한 폭 그림이고 한 권의 책과 같아서 이를 다스리며 정의롭게 살아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터득했다. 세상과의 치열한 삶의 개척은 위기를 낭비하지 않으려는 절실한 문학의 품격이 바르게 잡아주었고, 철들면 이별을 안다고 온갖 이별 뒤에 찾아오는 간절한 그리움으로 성장한 시의 영역이 신비로운 감명을 주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