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s
이 책은 획일성보다 다양성을 보존하고, 폭력과 강압을 사용하는 것보다 달래어 조정하는 행위로서의 정치를 통해, 자유와 질서를 유지하는 일의 그 모든 어려움과 수고로움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정치적’인 체계를 설립하고 유지해야 하는지를 장엄하면서도 강렬하게 옹호한다. 정치가 왜 선과 악의 대결이 될 수 없으며, 또 되어서는 안 되는지, 정치를 통해 불변의 어떤 제도나 성과를 남기겠다는 욕망이 왜 반反정치적일 수밖에 없는지, 정치를 민주주의로 환원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일깨워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