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s
조선의 풍수서 『손감묘결』을 평역했다. 『손감묘결』의 한문식 결록을 한글로 풀어쓰고 감평하여 전국곳곳의 길지를 알아보게 하였고, 다소 어려운 풍수 용어와 지명은 주해를 달아 이해를 도왔다. 『손감묘결』은 바람과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방향을 풍수적 방위로 살펴 산줄기의 정기가 모인 자리를 찾는 ‘이기풍수론’에 기반을 두었다. 1800년대 중엽 이후에 풍수학에 밝은 관리 신분의 학자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손감묘결』은 각 78개 군현에 전하는 218개의 길지를 그림으로 그려 주변 산과 지명을 부기하였고, 풍수적 물형과 발복의 내용을 수록하였다. 이러한 명당터는 현재 이미 묘를 썼거나 도시화가 진행되어 변형된 곳이 많지만 지금도 찾아가 볼 수 있는 곳이 상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