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s
영화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의 원작소설로, 국내 첫 출간되는 에두아르도 사체리의 장편소설이다. 1970년대 아르헨티나의 군사독재 시대에 일어난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3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작가 에두아르도 사체리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준 작품이다. 소설은 우리에겐 여전히 이국적이며 낯선 도시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번화가와 오래된 골목에서 시작한다. "늙고 두 번이나 이혼을 한 데다 은퇴까지 한 마당에 경솔하게 작가라니!" 40년을 다닌 직장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형사법원 예심재판부, 법원에선 돌멩이조차 그를 모르는 이 없는 예순 살 '공룡' 벤하민 차파로. 그는 이제 법원 사무장 일을 그만두고 작가가 되기로 한다. 스물 여덟 살 그의 삶을 뒤흔든 살인사건과 30년 동안의 마음속 열병을 끝장내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