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s
최봉숙 작가가 첫 수필집 《시간을 박음질하며》를 펴낸다. 이 책은 총 4부의 챕터로 나뉘어 46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수필은 학식 있는 선비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라며 신변잡기에 머물지 말고 늘 깊게 사유하며 백척간두 진일보하라.”던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살아온 시간의 궤적 중에서 소소한 이야기들을 추려 담아 보았다고 한다. 《시간을 박음질하며》에는 평범한 일상생활 속의 정서를 섬세한 문체로 의미화 시킨 글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시간을 박음질하듯’ 써 내려간 수필 한 편 한 편마다 진솔함이 돋보인다. 또한 글은 곧 그 사람의 인품임을 증명하듯 따뜻함과 겸손, 성실함이 몸에 밴 저자의 모습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감성을 호흡하듯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저자가 풀어내는 진심에 가닿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