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ção
[오늘은 여기까지, 엄마] 는 초기 치매를 앓는 엄마를 돌보는 딸의 시선으로 ‘돌봄의 하루’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담담하게 기록한 시화집이다. 밥을 두 번 묻는 아침, 드라이기 바람이 멈추는 순간, 이유 없이 냉장고 문을 다시 여는 저녁. 이 책의 문장들은 눈물보다 먼저 나와야 했던 태도, 다정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함께 있었던 하루를 담고 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부모를 돌보고 있거나, 돌봤던 기억이 있는 분 감정에 지치지 않는 조용한 위로를 찾는 분 시와 그림으로 하루를 정리하고 싶은 분 “괜찮은 딸, 괜찮은 어른”이 되려 애쓴 적 있는 분 오늘을 여기까지로 할 수 있었기에 내일도 다시 문을 열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는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밤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