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krivning
개항 이후의 조선에서 30여 년에 걸쳐 일어난 변화의 양과 질은 500여 년동안 지속된 조선 왕조에서 일어났던 모든 변화들보다도 컸다. 개국 이래의 조선은 동질적 체제 내에서 양적 · 현상적 변화가 일어났었다면, 개항기 조선은 인간의 사고와 삶의 방식, 그리고 사회구조와 문화 전반에 걸쳐 일대 격변을 체험하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격변기에서 살아 숨쉬었던 이 책의 저자는 격동하던 시대의 목격 증인으로서 대한계년사를 편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