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คำอธิบาย
이 책은 현재 도덕과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장차 도덕과 수업을 담당할 예비교사, 그리고 수업철학과 수업방법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연구자에게 도덕과교육의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관통할 수 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집필된 학술 도서이다. 일반적으로 교육학, 특히 교과교육학 분야에는 ‘이론과 실제의 관계’에 관한 한 가지 지배적이면서도 뿌리 깊은 생각이 자리하고 있다. 그것은 이론과 실제가 서로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서 양자를 별개로 인식해야 한다거나 혹은 간접적인 관련이 있지만 추구하는 바가 서로 달라서 별도로 인식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론과 실제를 별개 혹은 별도의 관점에서 인식하려는 통념은 오늘날 교과교육학 연구의 방향이 어느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가를 여실하게 보여준다. 그러나 저자는 양자의 관계에 관한 이러한 통념에 견해를 달리한다. 이 책의 아이디어를 구상했던 집필 초기의 생각이 본격적인 집필 과정을 거쳐 완성 단계에 이르러 더욱 확고해진 바이지만, 이론과 실제는 뗄 수 없는 관계이면서 서로가 요청하는 내적 상호 관계로 파악되어야 한다. 양자 중 어느 하나에만 관심을 두어 다른 하나를 소홀히 취급한다거나, 양자를 별개 혹은 별도의 관점에 따라 수행하는 것은 수업이라는 현상, 이름하여 ‘수업현상’을 하나로 꿰뚫으려는 안목에 미달하며, 따라서 그러한 수행은 지양과 극복의 관점에서 근본적인 재검토의 여지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