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คำอธิบาย
현직 큐레이터의 독특한 안목으로 동시대 시각문화를 탐구하는 에세이.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물품과 사연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사물 그리고 광고, 간판 등 인간사를 둘러싼 시각이미지를 살펴보고 뜯어본다. 2010년 8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시사주간지 '한겨레21'에 연재된 칼럼을 바탕으로 원고를 전면 수정하고 사진작가 김경태의 사진과 디자이너 홍은주의 일러스트 등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새롭게 구성했다. 이론적 문헌뿐 아니라 예술작품이나 영화, 수십 년 전의 신문 기사, 소설과 관련지어 각 사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탄생 배경을, 이 세상에서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현대 미술 연구자이기도 한 저자가 자유롭게 풀어놓는 생각들이 사물 안팎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은 시각이미지에 대한 ‘각 잡힌’ 비평이라기보다 사물들의 ‘삶’ 또는 ‘운명’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담은 에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