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진수 (맛의 사계를 요리하다)

Yazar
단 가즈오
Yayınevi
한빛비즈
Yayın tarihi
20160315
ISBN
9791157841189
ISBN kayıt bölgesi
Güney Kore (ISBN 979-11)

Açıklama

단 가즈오, 자네가 요리에 열중하는 것은 미치지 않기 위함 아닌가. 일본 문단 최고의 미식가로 알려진 단 가즈오는 비교적 일찍 요리의 세계에 발을 들였다. 열 살도 되기 전에 어머니가 집을 나가버리자 단 가즈오가 세 여동생을 포함한 가족의 식사를 담당하게 된다. 전시 중 보도반원으로 중국에 있을 때조차 미식의 방랑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평생 맛 찾기를 포기한 적이 없었다. ‘어머니가 가출한 탓에 어쩔 수 없이 어린 시절부터 요리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단 가즈오는 아내가 생기고 자유로이 외식할 수 있는 돈이 생겼음에도 여전히 누군가를 위해 부엌에 섰다. 이곳저곳을 두루 뛰어다니며 재료들을 모으고, 정성껏 요리를 만들어 대접해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일. 그 기쁨은 어떤 것이었을까? 가끔씩 소설도 쓰는 요리 선생 이라는 핀잔을 들을 정도로 봄부터 겨울까지, 틈만 나면 그 계절에 제격인 먹을거리들을 찾아 쏘다니던 단 가즈오. 『백미진수』는 나오키상과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단 가즈오가 봄 향기 가득한 산나물과 무럭무럭 연기 오르는 양고기를 글맛으로 활짝 펼쳐 보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