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iới thiệu
70년대 섬세한 낭만적 정서와 민중의 바닥 정서가 결합된 『상실』(1974)을 발표했던 최민 시인이 30년만에 신작 시집을 내놓았다. 새로운 시집 『어느날 꿈에』는 절망으로 가득차 있다. '건강한 사회', '개인적 사랑', '순결한 영혼'과 같은 긍정적 가치들에 시인은 혐오의 시선을 보낸다. 시집에는 희망이 보이지 않으며, '탐미적'이라고 불릴 수 있는 모든 형식적 치장들을 거부하고 오직 이 세계의 절망적 상황과 개인적 위선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