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동화여행 『쌍둥이 때문에 생긴 일』. 십자수를 좋아하는 수영이와 달리 6학년 형들을 태권도로 평정해 버린 쌍둥이 누나 수민이. 그런데 내가 그 왈가닥을 좋아하게 되다니……. 생일날 선물하겠다고 정성껏 십자수를 놓고 있다니……. 어린이들에게 숨겨진 미묘한 심리를 잘 묘사한 작품으로, 엉뚱한 주영이의 행동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