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대간
전시회를 가진 젊은 사진가의 의욕적인 사진집. 그의 앵글에 잡힌 백두대간은 국토의 정간으로서의 장엄함도 보여주지만, 우리의 시선을 결정적으로 붙잡는 것은 거기에 닿은 인간의 손자국이다. 대간 곳곳에 자리잡은 송전탑·송신탑·헬기장, 석재 채취로 깎여 나간 산 정상, 깊고 굵은 흉터처럼 무지막지한 산간도로들, 이제는 심상해진 이 풍경들은 국토 훼손과 환경 파괴...
- Penulis
- 박홍순
- Penerbit
- 눈빛
- Diterbitkan
- 1999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