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의 정원에는 동백이 지지 않는다 (차마 꺼내지 못한 아버지의 기억이 딸의 펜 끝에서 꽃이 되어 피어나다)
"보이지 않는 눈으로 세상에서 가장 넓은 정원을 가꾼 아버지의 생애" 네 살에 열병으로 시력을 잃고, 일곱 살에 아버지를 여읜 소년. 가족에게 외면당하고 취학통지서가 왔는데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열다섯 살 겨울, 양말도 없이 눈 덮인 길을 걸어 홀로 집을 나선 그 소년이 평생을 손끝 하나로 생을 일구고, 모은 전 재산을 내려놓아 장애인들을 위한 마을과...
- Yazar
- 조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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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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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02


































